키비주얼 (1920x1080)
균열이 갈라진 하늘 아래, 빛에 삼켜지며 흩어지는 영웅들의 실루엣. 중앙 상단에 아카이럼의 그림자. 어둡고 보랏빛, 균열 사이로 붉은 빛
WORLD
균열의 날
메이플월드를 지켜온 영웅들 앞에, 검은마법사의 그림자 아카이럼이 나타났다.
장면 1 (1600x1000)
아카이럼이 손을 뻗자 공간이 유리처럼 갈라지는 순간. 검과 마법이 닿지 않는, 시공간 자체가 찢어지는 연출. 영웅 한 명이 빛에 삼켜지는 중
01
균열의 날
메이플월드를 지켜온 영웅들 앞에, 검은마법사의 그림자 아카이럼이 나타났다. 그의 힘은 검이나 마법이 아니었다. 시공간 그 자체를 갈라내는 힘.
영웅들이 맞서 싸운 그 순간, 하나둘 빛에 삼켜지듯 사라졌다.
같은 곳에, 같은 모습으로 떨어진 이는 아무도 없었다.
장면 2 (1600x1000)
낯선 암허스트. 익숙한 이름의 표지판만 남은 황량한 마을 입구, 쓰러질 듯 서 있는 주인공 뒤로 슬라임 떼가 몰려오는 장면. 새벽빛, 차가운 색
02
낯선 하늘 아래
정신을 차렸을 때, 그곳은 분명 암허스트였다. 그러나 익숙한 그 이름 말고는, 아무것도 낯익은 것이 없었다.
한때 대륙을 호령하던 힘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, 걸음마다 힘겨웠다. 눈앞에 몰려드는 슬라임 떼조차 버거운 지금, 이곳은 분명 예전에 알던 세계가 아니었다.
장면 3 (1600x1000)
이름 모를 병사가 주인공에게 나무검을 건네는 첫 훈련 장면. 손 위에 떠오르는 룬의 빛(커맨드·룬보드 시스템의 첫 암시). 따뜻한 앰버 빛이 처음 들어오는 컷
03
전혀 다른 방식으로
이 세계는 다른 법칙으로 움직인다. 힘을 쓰는 방식도, 싸우는 방식도, 전에 알던 것과는 완전히 달랐다. 살아남으려면 다시 배워야 했다. 이 세계의 방식으로, 처음부터.
그 첫걸음을 함께한 것은, 이름조차 몰랐던 한 명의 병사였다.
장면 4 (1600x1000)
되찾은 힘으로 균열 앞에 선 주인공의 뒷모습. 곁에 동료 몇 명, 멀리 정화되어 밝아지는 하늘. 어둠에서 빛으로 넘어가는 구도
04
다시, 영웅이 되기까지
모든 것을 잃고 떨어진 이 낯선 세계에서, 주인공은 다시 힘을 되찾아가며 자신의 자리를 만들어간다. 잊고 있던 감각을 되찾고, 새로운 전투 방식을 익히고, 낯선 얼굴들 속에서 신뢰를 쌓아가며.
엔딩 비주얼 (1920x800)
정화된 메이플월드 165 의 풍경. 균열이 닫힌 하늘, 아침빛. 멀리 작게 선 영웅 일행. 밝고 따뜻한 색으로 마무리
메이플 영웅전은,
모든 것을 잃은 자가 다시 영웅이 되어가는 이야기다.